도내 기름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제주도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1392원으로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말 도내 휘발유 가격이 2년9개월여 만에 1천3백원대로 진입한 이후에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더불어 기존 국제유가 하락분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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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제주도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1392원으로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말 도내 휘발유 가격이 2년9개월여 만에 1천3백원대로 진입한 이후에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석유공사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더불어 기존 국제유가 하락분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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