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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2일 노인일자리사업 위탁 운영기관에 공문을 보내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야외 근로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9일까지 야외 근로가 중단되고, 이후 날씨 상황에 따라 재개나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제주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9천여 명으로, 모두 89개 사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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