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시 외도동 도로에서 이륜차 합동 점검이 진행되는 모습 (사진, 제주서부경찰서)
제주서부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은 최근 제주시 외도동에서 배달, 대여 이륜차를 대상으로 위법행위 합동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안전기준 위반, 불법 개조 등입니다. 이륜차 25대를 점검한 결과 불법 튜닝 4건 등 총 7건을 적발,단속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배달수요 급증 등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 불편 등을 개선하기 위해 단속,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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