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바다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7일) 아침 8시 55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앞바다에서 방파제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해경과 함께 익수자를 구조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익수자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해경과 소방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주차장 4칸 차지 '역대급 빌런' 등장.. "차로 바둑 두나" 분노
- ∙ “관광객 넘쳐도, ‘출산 줄고 떠나는’ 제주 사람들만 늘어.. 이래서야 ‘살기 좋은 곳’ 될 수 있을까?”
- ∙ 배춧값, 왜 이래?.. 김장철 부담 가중에 결국 “더 줄이고, 늦추고”
- ∙ “누구 때문에 ‘오빠’를 ‘오빠’라 부르지 못하는 나라…이게 무슨 일?”
- ∙ '한강 작가 도서판매 중단' 교보문고가 이런 결정 내린 이유는
- ∙ '또 지지율 최저' 대통령실 "부족분 채우겠다"면서도 내놓는 답변이
- ∙ 관광 하루 된 중국인에 유흥주점 '삥술' 바가지.. 5시간 감금까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