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스포츠 산업단 신설“ 등 공약
”제주시 체육 발전 위해 체계적 시스템 구축“ 약속
제19대 제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2번 최기창 제주자치도검도회장(63)이 당선됐습니다.
7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최 회장은 총 유효 238표 가운데 47.1%인 112표를 획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최 후보와 접전을 벌인 김완석 후보는 44.5%인 106표로 고배를 마셨고 김수근 후보는 8.4%인 20표를 득표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257명 중 238명이 참여해 92.6%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최 신임 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산업단 신설 등 제주시 체육 발전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회장 임기는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고 바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최 신임 회장은 직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7년 2월 정기총회 전일까지 제주시체육회를 이끌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시 체육 발전 위해 체계적 시스템 구축“ 약속
최기창 제주시체육회장 당선자.
제19대 제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2번 최기창 제주자치도검도회장(63)이 당선됐습니다.
7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최 회장은 총 유효 238표 가운데 47.1%인 112표를 획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최 후보와 접전을 벌인 김완석 후보는 44.5%인 106표로 고배를 마셨고 김수근 후보는 8.4%인 20표를 득표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257명 중 238명이 참여해 92.6%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최 신임 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산업단 신설 등 제주시 체육 발전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회장 임기는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고 바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최 신임 회장은 직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7년 2월 정기총회 전일까지 제주시체육회를 이끌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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