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0시쯤 제주시 우도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2) 새벽 0시쯤 우도의 한 야초지에서 불이 나 적산전력계와 소나무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어제(11) 오후 5시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감귤나무 3그루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영상] "모텔서 쉬라고" 처음 본 만취 여성 끌고 간 30대 실형
- ∙ “내란을 국민이 용납하겠나”.. 윤석열 탄핵 정국, 이재명 “헌재 신속 심판이 해법”
- ∙ 애들 장난인 줄 알았더니.. 상품 숨겼다가 바코드 찢고 '슬쩍'
- ∙ 어묵 1개 5000원?.. 집회 현장 폭리 노점상 "선 넘었다" 뭇매
- ∙ "회사 짤리면 얼마 못 버티는데.." 직장인 10명 중 4명 내년 "실직 가능성"
- ∙ “저를 지키지 마세요, 제가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146일 만에 사퇴한 한동훈, 보수의 미래에 던진 화두
- ∙ 매일우유 '갈색 액체', 양잿물 성분...식약처, 영업정지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