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로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지하수위 예측에 빅데이터가 활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지하수위 관측망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지하수위 관측망은 지난해 개발된 지능형 지하수 관측망 알고리즘을 이용해 관측망에 시범 적용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기상자료와 지하수 이용량 등 20여 년동안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지하수위 경향성을 예측할 방침입니다.
제주에서는 5,500여 개의 지하수 관측망이 운영되고 있고, 내년에는 수질전용측정망 7곳이 추가 운영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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