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가 임직원들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1일 제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무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공사 임지권들의 정신건상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입니다.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제주에너지공사 임직원들에게 ●정신건강 교육 및 상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특히 제주에너지공사 임직원들에게 ●맞춤형 상담과 정신건강 교육 ●지역사회 정신건강지원 서비스 정보도 제공하게 됩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정신건강 회복력을 높이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업무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은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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