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산간 지역
특혜 논란이 이어진 중산간 지구단위 계획 구역 변경안이 의장 직권으로 본의회 상정이 보류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도민 사회에서 우려가 있는 만큼, 의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임시회 처리를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상임위는 지난해 11월 보류한 이번 안건을 지난 25일 부대 의견을 달고 원안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도내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이번 안건이 중산간 난개발을 허용하는 조치라며 폐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 (cbcho@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삼다수, 1년 만에 임영웅과 결별..."범용 어필 새 모델 선정"
- ∙ 헌재의 ‘직격탄’.. “윤 대통령 ‘비상계엄’ 명분에 균열”
- ∙ 4200년 전 세계 뒤바꾼 이상기후 사건.. '한라산'서 흔적 찾았다
- ∙ “의원 총사퇴? 본인부터 내려놓으시죠” 윤상현 ‘국회 해산’ 발언에.. ‘왕정 부활?’ 역풍 직격탄
- ∙ 한라산 4t 자연석 훔치다 덜미.. "손녀 돌보며 생활 어려워" 호소
- ∙ 실업급여 1조 원 돌파.. “일자리 잃고, 희망마저 끊겼다”
- ∙ “비행기 무섭다”던 승객들, 제주항공에 몰렸다.. 단 2개월 만에 '반전 1위' 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