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해외 용암숲 비교조사가 실시됩니다.
곶자왈 공유화재단은 곶자왈의 세계적인 가치를 찾기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곶자왈과 유사한 해외 용암숲과 최근에 현무암이 흐른 화산지대, 화산지형 위에 숲이 형성되고 있는 현장을 비교 조사할 예정입니다.
1차 비교 연구는 오는 28일부터 엿새동안 일본 이즈반도와 오시마섬 용암숲을 방문해 화산지질과 생태환경, 인문학적 가치와 보호관리시스템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JIBS 조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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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공유화재단은 곶자왈의 세계적인 가치를 찾기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곶자왈과 유사한 해외 용암숲과 최근에 현무암이 흐른 화산지대, 화산지형 위에 숲이 형성되고 있는 현장을 비교 조사할 예정입니다.
1차 비교 연구는 오는 28일부터 엿새동안 일본 이즈반도와 오시마섬 용암숲을 방문해 화산지질과 생태환경, 인문학적 가치와 보호관리시스템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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