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원희룡 도정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블록체인 특구가 부산에 밀리면서 추진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7월 지역특구 지정을 앞두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제안한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을 정했는데, 블록체인의 경우는 제주가 아닌 부산시가 선정됐습니다.
제주는 블록체인과 전기차, 화장품 등 3가지 사업에 특구를 추진하고 있지만, 우선협상대상에는 전기차만 포함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자체의 보완계획과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오는 7월까지 지역특구를 정할 계획이지만, 우선협상에서 밀려난 제주 블록체인 특구는 정상추진이 어렵게 됐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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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7월 지역특구 지정을 앞두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제안한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을 정했는데, 블록체인의 경우는 제주가 아닌 부산시가 선정됐습니다.
제주는 블록체인과 전기차, 화장품 등 3가지 사업에 특구를 추진하고 있지만, 우선협상대상에는 전기차만 포함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자체의 보완계획과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오는 7월까지 지역특구를 정할 계획이지만, 우선협상에서 밀려난 제주 블록체인 특구는 정상추진이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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