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제주관광공사의 시내면세점이 철수될 전망입니다.
원희룡 제주자치도지사는
도정질문 사흘째 제주관광공사의 경영위기 타계를 위한 대책을 묻자 현재 신화월드에 위치한 시내면세점의 철수를 전제로 적자 극복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시내 면세점의 경우 매출이 늘기는 했지만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와 관광가이드에게 지급하는 송객 수수료를 비롯한 판매.관리비용이 더 많아 적자를 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조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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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자치도지사는
도정질문 사흘째 제주관광공사의 경영위기 타계를 위한 대책을 묻자 현재 신화월드에 위치한 시내면세점의 철수를 전제로 적자 극복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시내 면세점의 경우 매출이 늘기는 했지만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와 관광가이드에게 지급하는 송객 수수료를 비롯한 판매.관리비용이 더 많아 적자를 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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