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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의 윈드시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지연과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제주공항은 오늘(7) 오전부터 기상이 상황이 나빠지면서
현재까지 제주를 오가는 국내외선 중 37편이 결항됐고,
59편이 지연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공항에 내려진 기상특보는
밤부터 해제되겠지만 내일(8)까지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지연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김연선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잇따랐습니다.
제주공항은 오늘(7) 오전부터 기상이 상황이 나빠지면서
현재까지 제주를 오가는 국내외선 중 37편이 결항됐고,
59편이 지연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공항에 내려진 기상특보는
밤부터 해제되겠지만 내일(8)까지 강풍이 불면서 항공기 지연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김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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