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 중 이용객 가장 많아
전국 46개 국립자연휴양림 가운데 절물자연휴양림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절물휴양림 이용객은 59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4% 증가했습니다.
하루 평균 방문객은 1,600명, 주말 평균 방문객은 2,5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절물휴양림은 경관이 빼어나고 관광약자가 쉽게 탐방할 수 있는 숲길을 갖춘데다 체험형 숙박 시설 등이 있어 방문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