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 지방교부세 대폭 감소에 따른 특단 처방 요청
제주자치도가 윤석열대통령에게 지방자치단체 재정 감소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지방교부세 감액분을 2025년까지 나눠서 감액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윤대통령 주재로 경북 도청에서 열린 제 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국세 결손으로 인해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한 만큼 지역 경제 위기를 막고, 지자체 재정 충격을 완화하도록 특단의 처방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열린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오지사의 의견에 대해 이같은 요청이 수용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