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16일 수능 특별교통관리 실시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특별 교통관리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수능 당일 아침 6시부터 도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와 인접 교차로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로 제주시청과 아라초, 서귀포시 1호광장 등 6곳을 지정하고, 순찰차와 싸이카를 활용해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