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열고 2024년 업무 시작
제주도내 각급 기관들이 오늘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 오전 도청과 행정시 직원, 출자출연 기관 관계자 등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2024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고, 도교육청도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4년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JIBS제주방송도 2024년 시무식을 열고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