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전체험관 중고교생 프로그램 운영
제주안전체험관의 중고교생 체험을 늘리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안전체험관 체험객은 8만 4,300여 명으로, 초등학생이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성인이 37%, 미취학 아동이 17%를 차지했지만, 중고등학생은 3% 미만에 그쳤습니다.
이에 소방본부는 내일(1일)부터 미래소방관 체험 등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