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사업 다음달 16일 마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이 다음달 16일 마감됩니다.
서귀포시는 배출 가스 4등급과 5등급 경유 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폐차 비용과 차량 구매 비용 등을 최대 8백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귀포 지역의 배출가스 4등급과 5등급 경유 자동차는 총 1만 2천여 대입니다.
현재까지 노후 경유차 1,400여 대에 대한 조기 폐차 신청서가 접수됐고, 이중 6백여 대에 대해 10억여 원이 지원됐습니다.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