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속자연사 박물관, 관람객 국내 첫 3300만명 돌파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이 개관 이래 관람객 3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984년 5월 24일, 국내 세번째 공립 박물관으로 문을 연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은 개관 34년 만에 공립박물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첫 누적 관람객 33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 향토역사와 민속 등 전승보전을 위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주 민속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