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방문자 56명 음성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한 사람에 대해 검사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대상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어제(20) 대구와 경북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제주도민과 체류객 2명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5일부터 현재까지 대구, 경북 지역을 방문했던 제주도민 51명과 체류객 5명에 대한 검사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6일부터 제주에 들어온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 188명 가운데 63%는 최대 잠복기 14일이 지났고, 현재 70명이 대학측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