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의회 16일부터 뒤늦은 올해 업무보고 예정
제주자치도의회가 제주자치도로부터 코로나 19 때문에 미뤄졌던 업무보고를 뒤늦게 받을 예정입니다.
도의회는 오는 16일부터 제 387회 임시회를 열흘간 열 예정이고, 이 기간에 코로나 19 때문에 연초에 전격 취소됐던 올해 첫 업무보고를 제주자치도 각 실국으로부터 받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선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하반기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한동평대 해상 풍력 조성 사업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 등과 관려뇐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한도 심사할 예정입니다.
김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