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제주 국회의원 모두 '적격 평가'
제주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김한규, 위성곤 의원이 4월 총선 예비후보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차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 결과, 김한규 의원과 위성곤 의원 등 89명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호 의원은 7차 평가에서 이미 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당규에 따라 자격 심사와 도덕성 검증평가에서 적격 평가를 받아야만 예비후보로 등록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