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레이더] 경선 과열 양상 비판에 자성 입장 내놔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선거구 경선 과정에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송재호, 문대림 두 예비후보가 자성의 입장을 내놨습니다.
문윤택 전 예비후보가 두 후보를 향해 사과 입장 표명을 요구한데 대해 송재호 예비후보는 도민을 위한 정치를 해달라는 생각에 공감하고, 성심을 다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대림 예비후보도 문 전 후보의 입장 표명에서 민주당을 생각하는 충정을 느낄 수 있었고, 도민과 당원들에게 송구하다며, 앞으로 원팀의 정신으로 제주도민과 민주당의 앞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