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화재단 첫 상근 이사장 공모 5명 참여
제주4·3평화재단 첫 상근 이사장 공모에 모두 5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8일까지 진행된 상근 이사장 공개 모집 결과 모두 5명이 접수했고, 이들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3명에 대해 오는 4일 면접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추위는 면접심사를 통해 2배수를 4·3평화재단 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의견을 첨부해 도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