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인 아시아'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JIBS 제주방송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역 민영방송이 공동제작한 '핸드메이드 인 아시아'가 제51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핸드메이드 인 아시아'는 총 36부작으로 기획된 UHD 다큐멘터리로,
사라져가는 수공예품과 지역 문화의 가치를 훌륭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JIBS에선 김민석 PD가 튀르키예의 '애브루 와 치니'편을 맡아 제작했고, 이 프로그램은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과 '한국PD대상 작품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