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4만 3천 명 입도...본격 귀성 행렬 이어져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3) 4만 3천 명이 제주로 입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13) 제주 입도객은 4만 4,717명으로 잠정 집계된 데 이어, 오늘(14)도 4만 3천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 관광협회는 오늘(14)부터 오는 18일까지 추석 연휴 닷새 동안 21만 5천 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에 입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