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 "그린수소 등 현안사업.. 미래 아닌 현재 민생대책"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도정 현안 사업에 대해 실질적 성과를 강조하고, 도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6) 열린 정책 공유 회의에서 그린수소 정책은 단순한 수소 경제가 아니라 제주가 당면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수소를 통한 에너지 전환으로 출력제한 문제를 해결하고,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되면 실시간 전력거래가 가능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