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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록빛 보리밭"...샛노란 유채꽃까지 '장관'

(앵커)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 가운데 하나인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지금 가파도는 청보리의 푸른 물결과 샛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요. 권민지 기자가 청보리 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섬 속의 섬 가파도. 잘 자란 청보리밭에 싱그러운 초록빛 물결이 넘실댑니다. 푸른 보리밭과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관광객들은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장은진 이승민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보리 보니까 힐링도 많이 되고 유채꽃 앞에서 사진 찍으니까 즐겁고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권민지 기자 "드넓게 펼쳐진 푸른 청보리밭에서 상춘객들이 제주의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보리밭 사이로 유채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봄바람에 일렁이는 샛노란 꽃들. 제주의 봄을 담은 풍경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김화림 김순화 김유림 / 경기도 성남시 "날씨가 너무 좋았고 유채꽃이랑 청보리랑 이렇게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너무 좋아요." 가유준 서미경 가이준 / 제주시 한림읍 "지금 너무 푸릇푸릇하고 예쁜 노란 유채꽃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걷기 너무 딱 좋은 것 같아요." 가파도의 대표 작물 청보리는 다른 지역의 보리보다 2배 이상 키가 큰 제주의 향토 품종입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에는 하루 3천여 명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보리는 이달 말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축제는 다음 달 6일까지 계속됩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