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새벽 4시 16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원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3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원룸 안에 있던 56살 장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근 주민들도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씨가 방화 후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서
JIBS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37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원룸 안에 있던 56살 장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근 주민들도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씨가 방화 후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서
JIBS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