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의 총 대출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제주의 1인당 총 대출액은 4천 323만원으로 지난 8월보다 0.51% 증가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가운데 1인당 신용대출액은 789만원으로 8월보다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1인당 대출 연체액은 133만원으로 8월보다 0.8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IBS 조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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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연구소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제주의 1인당 총 대출액은 4천 323만원으로 지난 8월보다 0.51% 증가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가운데 1인당 신용대출액은 789만원으로 8월보다 1.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1인당 대출 연체액은 133만원으로 8월보다 0.8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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