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UHD방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과감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국회의원 주최로 오늘(28일) 국회에서 진행된 지상파 UHD방송 평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방송사 투자여건이 나빠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목표한 2027년 HD방송 종료에 따른 UHD 전환은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책의 목표와 방향을 바꿔야 한다며 경제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늘려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지상파와 유료방송 사이에 비대칭적인 규제를 없애고 특별법을 만들어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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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필모 국회의원 주최로 오늘(28일) 국회에서 진행된 지상파 UHD방송 평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방송사 투자여건이 나빠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목표한 2027년 HD방송 종료에 따른 UHD 전환은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책의 목표와 방향을 바꿔야 한다며 경제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늘려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지상파와 유료방송 사이에 비대칭적인 규제를 없애고 특별법을 만들어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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