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왜곡 현수막을 걸었던 단체가 현수막 철거를 이유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시장을 고발한 것과 관련해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대응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오늘(6) 직원조회에서, 4·3 왜곡 현수막 철거와 관련해 직권남용 등으로 최근 관련 단체로부터 고발 당했지만,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수막을 철거한 공직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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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오늘(6) 직원조회에서, 4·3 왜곡 현수막 철거와 관련해 직권남용 등으로 최근 관련 단체로부터 고발 당했지만,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수막을 철거한 공직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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