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등록도 하지 않은채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여행 안내 일을 해온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15일 제주시 조천읍에서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 하고, 매표를 대신 해주면 돈을 받는 방식으로 영업을 해 온 A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은 국제선 운항 편수 증가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무등록 관광 영업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오는 6월말까지 특별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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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15일 제주시 조천읍에서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 하고, 매표를 대신 해주면 돈을 받는 방식으로 영업을 해 온 A씨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경찰은 국제선 운항 편수 증가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무등록 관광 영업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오는 6월말까지 특별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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