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 베이징을 잇는 직항 노선이 복항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10시 55분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한 KE2256편이 관광객 124명을 태우고 오늘 오후 2시 12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베이징 노선이 재개된 것은 2020년 2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여 만입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제주에 도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환영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해당 노선에 현재 투입된 항공기보다 좌석이 두 배 가량 많은 A330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고, 제주항공도 다음달 제주-베이징 노선을 취항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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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10시 55분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한 KE2256편이 관광객 124명을 태우고 오늘 오후 2시 12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베이징 노선이 재개된 것은 2020년 2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여 만입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제주에 도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환영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해당 노선에 현재 투입된 항공기보다 좌석이 두 배 가량 많은 A330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고, 제주항공도 다음달 제주-베이징 노선을 취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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