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해킹 조직의 피싱 메일 발송과 관련해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정치계와 학계, 언론계를 중심으로 개인 정보를 빼내기 위한 악성 메일 공격이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 소행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의심 메일에 대해 열람 전 발신자 확인과 메일 비밀번호 변경 등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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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지난해 정치계와 학계, 언론계를 중심으로 개인 정보를 빼내기 위한 악성 메일 공격이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 소행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비슷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의심 메일에 대해 열람 전 발신자 확인과 메일 비밀번호 변경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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