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 민간특례로 진행되는 오등봉공원 내 아파트 분양가가 이르면 이달 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비에 대한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증 결과가 이르면 이달 말쯤 나오게 됩니다.
사업자 측에서 최초 4,000억 원 정도로 제안했던 사업비는 현재는 세 배 이상 증가한 1조 4,000억 원까지 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등봉공원과 함께 추진된 중부공원 내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2,500만 원 이하로 책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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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 따르면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비에 대한 전문기관의 타당성 검증 결과가 이르면 이달 말쯤 나오게 됩니다.
사업자 측에서 최초 4,000억 원 정도로 제안했던 사업비는 현재는 세 배 이상 증가한 1조 4,000억 원까지 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등봉공원과 함께 추진된 중부공원 내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2,500만 원 이하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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