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JIBS를 비롯한 언론 4사가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만나보는 순서.
앞서 전해드린 것 처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지역의 경선 경쟁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송재호 예비후보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Q.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이유?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체적으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반드시 이겨서 정권 탈환의 기틀을 마련해야 되겠다.
두 번째는 우리 제주도는 또 여당을 만들어 주셨잖아요.
도의회도 여당이고 우리 오영훈 도정도 출범해서 그런 도민의 기대와 책무에 대해서 우리가 충실하게 좀 보답을 해드려야 되겠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21대 국회에서 못 당한 일들이 또 있습니다. 하느라고 했지만, 그런 못 당한 일들을 좀 완수해서 그런 일들에 대해서 스스로 좀 떳떳해지고 싶다.
Q. 주요 공약은?
쭉 이어받아온 게 가장 중요한 거는 누가 뭐래도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완수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배보상이 진행 중에 있는데 이 배보상을 정확하게 우리가 희생자 유족들에게 완수를 해야 되고요.
그리고 이어서 추가적인 진상 규명도 필요하고, 지금 유엔의 이 정의로운 해결 과정을 기록 유산으로 우리가 등재하려고 하는데, 이 등재도 시켜서 정말 세계에서 가장 평화 인권의 모범적인 게 우리 제주에 있다. 이런 우리 전범도 만들어야 되고,
두 번째는 우리 제주특별자치법이 다루는 또 하나의 아주 소중한 게 특례라는 거거든요.
이런 특례를 좀 많이 가져와서 제주의 미래 산업을, 또 제주의 경쟁력 있는 산업들을 유치해서 청년들 일자리도 만들어내고,
전체적으로 5~6천억 정도 세외 수입이 있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다른 시도하고 다르게.. 그래서 이러한 세외 수입들을 저는 다음 국회 때는 공유 소득 계정 이거를 다 소위 말해서 하나의 계정에 담아놓고, 제주도가 벌어들이는 저런 수입들이 정확하게 우리한테 이렇게 쓰이고 있구나. 이렇게 만들어 놓는 거 결실에 대한 분배를 정확하게 하는 게 세 번째고요.
네 번째는 이제 누가 뭐래도 우리 제주도는 1차 산업이 너무 중요해서 1차 산업 보면 해마다 하나씩 어렵잖아요. 올해는 무가 어렵습니다. 또 내년에 뭐가 될지 모르고 또 보면 겪어보면 홍수다 가뭄이다 해서 매해마다 재해가 있어요.
그래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근원적으로 해결해야 되겠다.
기본적으로 고부가가치 관광 환경 보존 관광 마을 관광 이런 데는 좀 재정 투입이 확실히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법적으로 마련해야 되겠다.
마지막으로는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는 그런 종합지원 체계를 좀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게 한 6가지 정도를 제가 주요 공약으로..
Q. 음주 의혹과 관련한 입장은?
제 보좌관이 했는데 또 자기 캠프와는 관계가 없다.
문대림 후보를 수행하는 분이에요. 지금.. 거짓말하면서 관계없다.
개인적으로 무슨 고해 성사한 거다 그래서.. 물론 제가 썼던 보좌관이 저를 떠나서 상대 캠프에 적에게 가서 저를 욕할 만큼 제가 부덕한 겁니다. 그거는.. 그건 제가 뭐 성찰해야 될 일이고요.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우선 저는 술이라는 게 누구나 마시는 음식이잖아요.
이 술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했다면 술 때문에 예를 들면, 쉬운 표현으로 술버릇이 나빠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우리도 다 술 마시니까.
아니면 술 때문에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거나 또 술 때문에 자기 할 일을 못 했거나 출근을 안 한다든가 무슨 할 일을 못 했다든가 이러면 문제가 되는 건데 저는 술로 인해서 어떠한 사회적 물의를 우선 일으킨 적이 없습니다.
근데 왜 그럼 아니 뗀 굴뚝이 그럼 연기 나냐? 그건 제가 해명을 해야죠.
그거는 제가 술을 마시면 폭음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니까 많이 마셔요. 그러니까 그래서 안 마셔야 되고 또 제가 심혈관 그러니까 스턴트를 해서 의사도 술을 절대 먹으면 안 된다고 그래요. 술을 먹으면 안 되는데, 이게 간혹 미끄러져요. 저도.
속이 상하거나 할 때 먹어서 한두 번 임기 초에 에러를 제가 했습니다.
일단 형제끼리 경쟁은 했는데 끝나면 가족으로 돌아가야지 않겠습니까?
Q. 제주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유권자 여러분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 해는 민생이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제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직분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저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제가 다시 22대에서 제주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이 빛나는 제주를 대한민국과 세계에 아주 건강하고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저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고맙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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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를 비롯한 언론 4사가 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만나보는 순서.
앞서 전해드린 것 처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지역의 경선 경쟁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송재호 예비후보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Q.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이유?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체적으로는 이번 총선에서 우리가 반드시 이겨서 정권 탈환의 기틀을 마련해야 되겠다.
두 번째는 우리 제주도는 또 여당을 만들어 주셨잖아요.
도의회도 여당이고 우리 오영훈 도정도 출범해서 그런 도민의 기대와 책무에 대해서 우리가 충실하게 좀 보답을 해드려야 되겠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21대 국회에서 못 당한 일들이 또 있습니다. 하느라고 했지만, 그런 못 당한 일들을 좀 완수해서 그런 일들에 대해서 스스로 좀 떳떳해지고 싶다.
Q. 주요 공약은?
쭉 이어받아온 게 가장 중요한 거는 누가 뭐래도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완수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배보상이 진행 중에 있는데 이 배보상을 정확하게 우리가 희생자 유족들에게 완수를 해야 되고요.
그리고 이어서 추가적인 진상 규명도 필요하고, 지금 유엔의 이 정의로운 해결 과정을 기록 유산으로 우리가 등재하려고 하는데, 이 등재도 시켜서 정말 세계에서 가장 평화 인권의 모범적인 게 우리 제주에 있다. 이런 우리 전범도 만들어야 되고,
두 번째는 우리 제주특별자치법이 다루는 또 하나의 아주 소중한 게 특례라는 거거든요.
이런 특례를 좀 많이 가져와서 제주의 미래 산업을, 또 제주의 경쟁력 있는 산업들을 유치해서 청년들 일자리도 만들어내고,
전체적으로 5~6천억 정도 세외 수입이 있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다른 시도하고 다르게.. 그래서 이러한 세외 수입들을 저는 다음 국회 때는 공유 소득 계정 이거를 다 소위 말해서 하나의 계정에 담아놓고, 제주도가 벌어들이는 저런 수입들이 정확하게 우리한테 이렇게 쓰이고 있구나. 이렇게 만들어 놓는 거 결실에 대한 분배를 정확하게 하는 게 세 번째고요.
네 번째는 이제 누가 뭐래도 우리 제주도는 1차 산업이 너무 중요해서 1차 산업 보면 해마다 하나씩 어렵잖아요. 올해는 무가 어렵습니다. 또 내년에 뭐가 될지 모르고 또 보면 겪어보면 홍수다 가뭄이다 해서 매해마다 재해가 있어요.
그래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근원적으로 해결해야 되겠다.
기본적으로 고부가가치 관광 환경 보존 관광 마을 관광 이런 데는 좀 재정 투입이 확실히 이루어질 수 있는 토대를 법적으로 마련해야 되겠다.
마지막으로는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는 그런 종합지원 체계를 좀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게 한 6가지 정도를 제가 주요 공약으로..
Q. 음주 의혹과 관련한 입장은?
제 보좌관이 했는데 또 자기 캠프와는 관계가 없다.
문대림 후보를 수행하는 분이에요. 지금.. 거짓말하면서 관계없다.
개인적으로 무슨 고해 성사한 거다 그래서.. 물론 제가 썼던 보좌관이 저를 떠나서 상대 캠프에 적에게 가서 저를 욕할 만큼 제가 부덕한 겁니다. 그거는.. 그건 제가 뭐 성찰해야 될 일이고요.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우선 저는 술이라는 게 누구나 마시는 음식이잖아요.
이 술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했다면 술 때문에 예를 들면, 쉬운 표현으로 술버릇이 나빠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거나 우리도 다 술 마시니까.
아니면 술 때문에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거나 또 술 때문에 자기 할 일을 못 했거나 출근을 안 한다든가 무슨 할 일을 못 했다든가 이러면 문제가 되는 건데 저는 술로 인해서 어떠한 사회적 물의를 우선 일으킨 적이 없습니다.
근데 왜 그럼 아니 뗀 굴뚝이 그럼 연기 나냐? 그건 제가 해명을 해야죠.
그거는 제가 술을 마시면 폭음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니까 많이 마셔요. 그러니까 그래서 안 마셔야 되고 또 제가 심혈관 그러니까 스턴트를 해서 의사도 술을 절대 먹으면 안 된다고 그래요. 술을 먹으면 안 되는데, 이게 간혹 미끄러져요. 저도.
속이 상하거나 할 때 먹어서 한두 번 임기 초에 에러를 제가 했습니다.
일단 형제끼리 경쟁은 했는데 끝나면 가족으로 돌아가야지 않겠습니까?
Q. 제주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유권자 여러분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 한 해는 민생이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 제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직분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저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제가 다시 22대에서 제주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이 빛나는 제주를 대한민국과 세계에 아주 건강하고 자랑스럽게 내보이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저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고맙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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