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재일제주인 청소년들의 제주 수학여행이 재개됐습니다.
일본 오사카 지역 재일 한국인학교인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학생 20여 명이 오늘(6)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습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 이후로 중단됐다 5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4.3평화기념관과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 등을 견학할 에정입니다.
백두학원은 초대 조규훈 이사장이 1946년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닌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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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지역 재일 한국인학교인 백두학원 건국중학교 학생 20여 명이 오늘(6)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습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19년 이후로 중단됐다 5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4.3평화기념관과 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 등을 견학할 에정입니다.
백두학원은 초대 조규훈 이사장이 1946년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닌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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