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안으로 밀려드는 괭생이 모자반을 전자 소자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주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 배진호 교수연구팀은 괭생이 모자반을 이용한 다양한 전기적 특성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이런 특성을 활용해 마찰 전기 나노 발전 소자와 온도 센서, 수소 생산용 전해조 전극 등에 적용됐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저널인 나노 투데이에 실렸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 배진호 교수연구팀은 괭생이 모자반을 이용한 다양한 전기적 특성을 최초로 규명했습니다.
이런 특성을 활용해 마찰 전기 나노 발전 소자와 온도 센서, 수소 생산용 전해조 전극 등에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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