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일대에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대규모 리조트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 내용을 공고했습니다.
자치도는 생물 서식지와 생태축 보전, 환경 기준과의 부합성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다음달 9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할 방침입니다.
1조7천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중산간 난개발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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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7천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중산간 난개발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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