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로 도의원에 당선됐다 사퇴한 강경흠 전 도의원이 성매매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지난해 1월 강 전의원이 유흥 주점에서 술을 마신 후 외국인 여성 종업원과 성매매를 한 혐의가 있다며 벌금 2백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수사 과정에 혐의를 부인했던 강 전의원은 검찰의 공소 사실을 인정했고, 공직자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3일 강 전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지난해 1월 강 전의원이 유흥 주점에서 술을 마신 후 외국인 여성 종업원과 성매매를 한 혐의가 있다며 벌금 2백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수사 과정에 혐의를 부인했던 강 전의원은 검찰의 공소 사실을 인정했고, 공직자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3일 강 전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