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휴양형 주거단지 개발 부지 추가 보상 작업이 목표치인 70%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지난해 10월부터 휴양형 주거단지 토지 분쟁 해소를 위해 추가 보상을 진행애 왔고, 토지주 480명 가운데 295명과 합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보상금 755억원 가운데 70.5%인 532억원이 지급됐고, 추가 보상 대상 부지의 63.7%인 42만8천여제곱미터의 소유권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JDC는 현재 소송 진행중인 토지주와 협의에 나서 조기에 토지 분쟁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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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지난해 10월부터 휴양형 주거단지 토지 분쟁 해소를 위해 추가 보상을 진행애 왔고, 토지주 480명 가운데 295명과 합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보상금 755억원 가운데 70.5%인 532억원이 지급됐고, 추가 보상 대상 부지의 63.7%인 42만8천여제곱미터의 소유권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JDC는 현재 소송 진행중인 토지주와 협의에 나서 조기에 토지 분쟁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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