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과 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 직원들이 오는 6일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제주에서도 학교 급식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집단 임금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6일 총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7,8백명 가량이 이번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40여 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하고,
초등 돌봄교실은 내부 인력을 활용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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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집단 임금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6일 총파업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7,8백명 가량이 이번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40여 개 학교에서 빵과 우유로 급식을 대체하고,
초등 돌봄교실은 내부 인력을 활용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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