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관련자들에 대한 제주명예도민증 취소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윤석열정권 퇴진 제주행동은 도의회에 제기한 내란범 명예도민증 수여 취소 진정에 대해,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명예도민증 취소 진정은 현재 행정자치위원회로 회부됐고, 도의회 동의를 거치면 도지사가 취소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함께 전달된 탈당 거부 국민의힘 도의원 제명 진정에 대해선 위임 사무가 아니라며 진행이 불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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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권 퇴진 제주행동은 도의회에 제기한 내란범 명예도민증 수여 취소 진정에 대해,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명예도민증 취소 진정은 현재 행정자치위원회로 회부됐고, 도의회 동의를 거치면 도지사가 취소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함께 전달된 탈당 거부 국민의힘 도의원 제명 진정에 대해선 위임 사무가 아니라며 진행이 불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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