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에 따라 4·3 중앙위원회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중앙위원회에 속한 정부측 국무위원 7명 가운데
4명이 탄핵소추와 사직으로 공석이 된 상태입니다.
이런 정국 혼란 속에 4·3 중앙위는 지난해 11월 35차 회의를 끝으로 다음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의 여파로 애꿎은 희생자와 유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4·3 중앙위는 희생자와 유족 결정을 비롯해 보상금 지급 의결 등을 총괄하는 최고 의결 기구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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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중앙위원회에 속한 정부측 국무위원 7명 가운데
4명이 탄핵소추와 사직으로 공석이 된 상태입니다.
이런 정국 혼란 속에 4·3 중앙위는 지난해 11월 35차 회의를 끝으로 다음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의 여파로 애꿎은 희생자와 유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4·3 중앙위는 희생자와 유족 결정을 비롯해 보상금 지급 의결 등을 총괄하는 최고 의결 기구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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