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개막했습니다.
'봄, 터졌소이다'를 주제로 마련된 올해 입춘굿 행사 첫날인 오늘(2일)은 춘경문굿을 시작으로 풍요를 기원하는 세경제와 낭쉐코사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낭쉐몰이 구간을 늘렸고, 서귀포시청 앞에서도 전시 등 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입춘 당일인 내일(3일)은 원도심 일대에서 입춘 성안 기행이 열리며, 마지막 날인 모레(4일)는 1만 8,000 제주 신들을 불러 모으는 초감제가 이어집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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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터졌소이다'를 주제로 마련된 올해 입춘굿 행사 첫날인 오늘(2일)은 춘경문굿을 시작으로 풍요를 기원하는 세경제와 낭쉐코사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낭쉐몰이 구간을 늘렸고, 서귀포시청 앞에서도 전시 등 관련 행사가 열렸습니다.
입춘 당일인 내일(3일)은 원도심 일대에서 입춘 성안 기행이 열리며, 마지막 날인 모레(4일)는 1만 8,000 제주 신들을 불러 모으는 초감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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