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의 주간 활동 서비스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제주시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연령 기준이 완화되면서 이달부터 18세 이상 발달장애인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는 이 서비스는 한달 최대 176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주간 활동 서비스는 기존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어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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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연령 기준이 완화되면서 이달부터 18세 이상 발달장애인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는 이 서비스는 한달 최대 176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 주간 활동 서비스는 기존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어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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