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제주에서 해양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1절 연휴였던 1일부터 닷새 동안 발생한 해양 사고는 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침수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침몰과 기관고장도 각각 3건과 2건이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 등의 영향으로 해양 사고 위험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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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1절 연휴였던 1일부터 닷새 동안 발생한 해양 사고는 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침수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침몰과 기관고장도 각각 3건과 2건이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강한 계절풍과 높은 파고 등의 영향으로 해양 사고 위험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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