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과 함께 품앗이 돌봄을 수행해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한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출범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 (26일) 제주 특유의 수눌음 공동체 문화를 통해 양육과 돌봄 부담을 덜고 자녀는 물론 양육자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2025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자녀를 양육하는 3가구 이상 자조모임을 구성하고 이웃과 함께 품앗이 돌봄을 수행하는 공동체로 지난 2016년 18팀으로 시작해 올해는 105팀으로 늘어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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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 (26일) 제주 특유의 수눌음 공동체 문화를 통해 양육과 돌봄 부담을 덜고 자녀는 물론 양육자까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2025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자녀를 양육하는 3가구 이상 자조모임을 구성하고 이웃과 함께 품앗이 돌봄을 수행하는 공동체로 지난 2016년 18팀으로 시작해 올해는 105팀으로 늘어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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